2위 김천을 2-0으로 이기다

2위 김천을 2-0으로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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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은 2위 김천 상무와의 승점 차를 벌렸습니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라운드 9라운드'에서 김천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대전은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천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김동현, 조현택, 박찬용, 김민덕, 박승욱, 김승섭, 서민우, 김봉수, 이동경, 유강현, 이승원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이동준, 박상혁, 김대원, 모재현, 맹성웅, 홍욱현, 박대원, 박수일, 정명제가 벤치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창근, 박규현, 안톤, 하창래, 오재석, 켈빈, 밥신, 김준범, 윤도영, 주민규, 김준범이 선발로 나섰습니다. 구텍, 김현욱, 신상은, 김인균, 이준규, 김문환, 아론, 임종은, 정산은이 벤치에서 선발로 나섰습니다. 토토사이트

대전은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공격은 켈빈과 박규현을 앞세워 왼쪽 라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반 7분에는 이창근이 이동경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전반 13분에는 안톤의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반 21분에는 켈빈의 크로스가 수비에 막혔고, 밥 신이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습니다.

김준범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31분 오재석이 오른쪽에서 윤도영의 패스를 곧바로 크로스했습니다. 김준범이 날아올라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33분 강윤성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습니다. 대전은 밀어 넣었지만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대전은 윤도영 대신 김인균을 투입했습니다. 김천은 이동준을 투입했습니다. 후반 4분 김인균의 슈팅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유강현이 주민규의 헤딩슛을 방해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허용했습니다. 비디오 판독 끝에 원심을 확정하고 유강현이 퇴장당했습니다.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주민규가 성공하며 대전이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대전은 멀티골을 노렸습니다. 후반 13분 대전은 켈빈 대신 신상은을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했습니다. 후반 16분 주민규가 김준범의 패스를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김민덕이 골라인 앞에서 걷어냈습니다. 한 명이 부족한 김천은 반격을 시도했습니다. 후반 19분 이동경의 슈팅이 빗나갔습니다.

후반 27분 대전은 김준범과 오재석을 내보내고 김현욱과 김문환을 불러들였습니다. 후반 24분에는 이창근이 이동준의 컬링 슛을 몸으로 막아냈습니다. 후반 30분 신상은이 슈팅을 날렸지만 빗나갔습니다. 앞선 상황에서 김인균과 주민규가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RWIN

대전은 쐐기를 박으려 했습니다. 후반 32분 신상은이 일대일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후반 33분 김현욱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역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천은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후반 34분 이동준이 돌파해 중앙으로 보냈습니다. 모재현의 슈팅이 수비에 막혀 이창근에게 잡혔습니다. 김천은 홍욱현과 박수일을 투입하며 기동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전은 후반 39분 강윤성을 투입하고 이준규를 추가했습니다. 후반 44분 이동준이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이창근이 다시 막아냈습니다.

후반전에는 6분이 추가되었습니다. 대전은 꾸준히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후반 3분 김인균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경기는 대전의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룰라벳 도메인 주소